[과기원NOW] UNIST, 암모니아 생산 수율을 5.6배 높이는 기술 개발

박정연 기자 2025. 7. 9.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수율을 5.6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백종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질화규소를 소량 첨가해 기계화학 기반 암모니아 생산 공정의 반응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에 개발한 공정은 쇠구슬 회전에 의한 철 촉매 충돌로 질소와 수소가 반응해 암모니아를 생성하며 고온·고압 조건이 필요 없는 저에너지 방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재성 연구원, 백종범 교수. UNIST 제공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수율을 5.6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백종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질화규소를 소량 첨가해 기계화학 기반 암모니아 생산 공정의 반응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에 개발한 공정은 쇠구슬 회전에 의한 철 촉매 충돌로 질소와 수소가 반응해 암모니아를 생성하며 고온·고압 조건이 필요 없는 저에너지 방식이다. 질화규소는 철 촉매 표면에 고밀도 결함을 유도해 질소 분리와 수소화 반응을 촉진한다. UNIST는 "이번 기술이 소규모 분산형 생산과 저탄소 공정에 적합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