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추락사고 후 중단한 해상초계기 비행훈련 재개”

김지환 기자 2025. 7. 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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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포항 추락사고 이후 중단됐던 P-3C 해상초계기의 비행훈련을 오는 10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사고 후 해군은 남은 P-3CK 7대와 더불어 P-3C 해상초계기 8대의 비행도 중단했다.

해군은 P-3C에 대해서는 기체 특별안전검사와 승무원 교육 훈련 및 심리적 안정 등 임무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날 시험 비행을 마치고 훈련 재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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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포항 추락사고 이후 중단됐던 P-3C 해상초계기의 비행훈련을 오는 10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해군의 신형 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가 지난 2일 포항 항공사령부 활주로에서 조종사 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해군 제공

앞서 지난 5월 29일 경북 포항에서 P-3CK 초계기가 추락해 4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사고 후 해군은 남은 P-3CK 7대와 더불어 P-3C 해상초계기 8대의 비행도 중단했다. P-3CK는 P-3B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완전히 새로 만들다시피 개조한 기종이다.

해군은 P-3C에 대해서는 기체 특별안전검사와 승무원 교육 훈련 및 심리적 안정 등 임무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날 시험 비행을 마치고 훈련 재개를 결정했다.

다만 사고기와 동일한 P-3CK의 비행 재개에 대해서는 합동사고 조사위원회 조사 등을 바탕으로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비행훈련을 마친 승무원들은 차례로 해상초계 작전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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