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지락실3' 종영 소감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곧 본업 복귀 기대 부탁"

김현희 기자 2025. 7. 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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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뿅뿅 지구오락실3' 종영 소감을 전하고 아이브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안유진이 출연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는 지난 4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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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뿅뿅 지구오락실3' 종영 소감을 전하고 아이브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안유진이 출연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는 지난 4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종영했다. 

'지락실'의 막내 안유진은 아부다비의 한 카페에서 꽃 냄새를 맡은 이은지가 "여기에 독을 탔어"라며 상황극을 시작하자 과장된 표정을 지으며 죽는 척 연기하는 순발력으로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이은지의 양희은 성대모사를 능청스럽게 이어받아 높은 싱크로율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장면도 화제가 됐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와, 잘한다 이제"라며 감탄을 표했고, 함께한 멤버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태도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을 때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사진 속 포즈와 좌우명을 따라하며 상황을 유쾌하게 넘겼고, 토끼 수모를 쓰고 물개 연기를 하거나 제작진에게 자진 입수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예능돌'의 면모를 보였다.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이번 촬영에서 유진이 다 좋았어. 어떻게 그렇게 아이돌 자아를 다 꺼놓을 수 있는 거야?"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최종회에서도 활약한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시즌 역시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고, 언니들과 매 순간을 웃고 떠들면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시청자 분들께서도 저희가 느꼈던 즐거움을 함께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함께해준 언니들,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신 '지구오락실' 제작진 분들,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본업으로 돌아가 아이브 안유진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출격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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