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화재' 여객기 조사 완료..."추가 조사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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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와 관련해 조사 당국이 자료 확보를 끝내고 기체를 항공사에 반환했습니다.
항공·철도사고위원회는 어제(8일) 기체 조사가 끝난 에어부산 사고 여객기를 항공사에 반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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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와 관련해 조사 당국이 자료 확보를 끝내고 기체를 항공사에 반환했습니다.
항공·철도사고위원회는 어제(8일) 기체 조사가 끝난 에어부산 사고 여객기를 항공사에 반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사진과 영상 등을 확보한 결과 현장에서의 추가 조사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름철 태풍이 북상할 경우 화재로 손상된 기체가 넘어지거나 이동하는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체를 돌려받은 에어부산과 보험사는 오는 30일까지 사고 기체의 기체, 날개, 수평꼬리날개 등을 12등분으로 분리해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28일 부산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BX391편이 경남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서 대기 중 동체 상부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합동감식 결과 객실 내 선반에 보관하던 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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