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담 대장' 릴 하이브리드 스틱 판매량 상승"

황정원 기자 2025. 7.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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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의 인기에 힘입어 KT&G는 2022년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진출 5년 만에 점유율 45.1%로 1위에 등극하고 현재까지 전자담배 시장 리더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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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릴 하이브리드 스틱 '믹스' 판매량 전년비 9%↑
"소비자 친화 기술 혁신, 전자담배계 '뉴노멀' 평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릴 하이브리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세가지 모드를 장착한 릴 하이브리드 3.0. /사진=KT&G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는 해당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출발한 KT&G가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KT&G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믹스'(Miix)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릴 하이브리드 스틱의 판매량 증가 이유로는 소비자 중심의 혁신이 꼽힌다.

KT&G는 2017년 초 외국계 담배제조사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국내에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가운데 같은 해 말 '릴'(lil)을 출시했다. 이듬해에는 연무량 증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바탕으로 액상 카트리지를 기기에 결합한 '릴 하이브리드'를 공개해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2020년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2.0에는 기존 하이브리드의 장점에 추가로 스틱을 삽입하면 자동으로 예열이 시작되는 '스마트온' 기능과 청소가 필요 없도록 하는 기능 등 소비자 친화적인 기술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전자담배 시장의 뉴노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릴 하이브리드의 인기에 힘입어 KT&G는 2022년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진출 5년 만에 점유율 45.1%로 1위에 등극하고 현재까지 전자담배 시장 리더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KT&G는 2023년 7월 다양한 흡연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릴 하이브리드 3.0에 클래식, 캐주얼, 스탠더드 모드 선택 기능을 탑재했다. 일시정지 기능, 고속충전 등을 추가해 소비자 편의성을 더하면서 혁신하고 있다.

KT&G는 소비자가 경험하는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중점으로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고 소비자 기호분석에 따른 제품차별화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KT&G가 릴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불편함으로 꼽히는 카트리지 교체를 보완하기 위해 카트리지의 대규모 증량을 목표로 하이브리드 4.0 버전을 개발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KT&G 관계자는 "제품 출시 과정에서 변화하는 시장을 파악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기술혁신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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