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 수혜株…부국·신영증권 신고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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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자사주 소각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사주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부국증권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고, 신영증권도 17%대 상승 마감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은 자사주 보유 비율이 각각 43%, 53%로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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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정부의 자사주 소각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사주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부국증권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고, 신영증권도 17%대 상승 마감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 대비 29.9%(1만3950원) 오른 6만6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신영증권도 전 거래일 보다 17.18%(2만4400원) 오른 16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17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두 중목의 주가가 급등했다.
코스피5000특별위원장이자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 위원인 오기형 의원은 금융당국과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자사주 문제에 대해서는 공약으로 원칙적으로 포괄이라고 돼 있는데 상법으로 할지 자본시장법으로 할지에 대한 여러 논쟁이 있을 수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제안들이 7~8월 중 나오면 정기국회 때 논의를 정리할 생각"이라고 했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은 자사주 보유 비율이 각각 43%, 53%로 높은 편이다. 또 정부에서 추진하는 배당소득세 분리과세도 배당지급 여력이 높은 증권업종에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추가적인 주주환원 강화 여부에 따라 증권업 내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자사주 비중이 높은 사업자는 신영증권, 부국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으며 이미 기대감을 선반영하여 주가 레벨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각각 11.03%, 6.76% 상승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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