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본격 시동… 글로벌 클러스터로 키운다

김다인 기자 2025. 7. 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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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경기도 시흥시가 공동 조성 중인 바이오 특화단지의 운영 전략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시는 9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인천-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특화단지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과 기반시설 확충 전략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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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전략·인프라 확충 등 공동 논의… 5개 특화단지 연계 육성계획 정부 건의
인천시가 9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 회의실에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제2차 정기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인천시와 경기도 시흥시가 공동 조성 중인 바이오 특화단지의 운영 전략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시는 9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인천-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특화단지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과 기반시설 확충 전략 등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양 지자체와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기구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시흥시 관계자, 대학·연구기관·기업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5개 특화단지 연계형 종합지원계획 수립과 세부 운영전략, 고등교육기관 지방세 감면, 교통 인프라 조기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를 연계한 종합 육성계획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고, 국비 확보와 연계 사업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밖에 고등교육기관 세제 지원과 산학연 협의체 구성, 산업 전략 로드맵 수립, 지역 기업과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전 주기적 바이오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양 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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