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프랑스, 폭염 지나고 대형 산불 발생

최현미 2025. 7.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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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선 폭염이 지나고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지난주에는 프랑스에서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이제 폭염은 한풀 누그러졌지만 산불이 비상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부터 프랑스 남부 지역에 불이 나면서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산불에 주민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마르세유 공항의 항공편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당분간 프랑스에는 비 예보가 없어 건조함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로 오늘보단 조금 낮겠지만 폭염 경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시드니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한낮엔 20도를 밑돌아 서늘하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스크바에선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 크게 웃돌아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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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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