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8개월만에 레바논 북부 공습…하마스 지휘관 사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8일(현지시간)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 지역을 드론으로 공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북부 지역에서 공습을 감행한 것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지난해 11월 휴전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레바논 트리폴리에서 조금 전 주요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공격했다"며 해당 공습으로 하마스의 주요 지휘관인 메흐란 무스타파 바주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8일(현지시간)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 지역을 드론으로 공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북부 지역에서 공습을 감행한 것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지난해 11월 휴전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레바논 트리폴리에서 조금 전 주요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공격했다”며 해당 공습으로 하마스의 주요 지휘관인 메흐란 무스타파 바주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바주르는 최근 몇 년간 레바논에서 활동하며 나하리야, 키리얏 시모나 등 이스라엘 북부 도시를 겨냥한 로켓 공격을 여러 차례 감행한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스라엘군은 “그는 하마스 병력 증강 노력을 담당한 지도자 중 한 명이었으며, 해당 지역(레바논)의 다른 테러 조직과의 관계를 통해 무기 구매를 촉진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전날에는 레바논 남부에서도 두 차례 공격으로 헤즈볼라 대원 2명을 살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하자 이튿날부터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습을 병행했다. 작년 9월에는 레바논 남부로 18년 만에 지상군을 투입해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다가 같은 해 11월 미국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지휘부와 전투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휴전 합의 이후에도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모두 병력을 철수한다는 합의를 놓고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레바
박상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이진숙 “방송3법, 지시 아니라 의견 물은 것”이란 대통령실에 “무슨 차이냐”
- 공항서 이륙하려던 여객기 엔진에 남성이…사망사고 발생
- 9m 높이 ‘쓰나미’ 美텍사스 홍수에 “110명 사망, 173명 실종”
- 이시영, 이혼 후 둘째 임신…“前남편은 동의 안해”
- 대미특사 김종인, 과거 SNS서 “트럼프 광인정치”
- ‘백종원 고향서 손절? 890만 다녀간 예산군 “단절 아니고 면죄부도 아니다”
- 공사장에 앉은 채로 숨져…일용직 20대男의 비극
- [속보]안철수 “김문수·한동훈, 같이 전당대회 나가자…당 혁신 함께 이야기”
- 얼마나 인기 없으면…日 이시바, 라멘에 고기 많다고 비난 받아
- 기성용, 성폭행 의혹제기자 2명에 승소…“기 씨에 1억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