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 60평형인데?…서정욱 “집이 좁아 사무실 자주 가 있어, 그래서 연락 안돼” 황당 해명

장연주 2025. 7. 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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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의 석사 학위 취소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 학위 취소 절차에 들어간 국민대가 김 여사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는 8일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과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요즘 집에 안 있고,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자주 나가 있다. 집에 거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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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숙대의 석사 학위 취소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 학위 취소 절차에 들어간 국민대가 김 여사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보수성향 정치 평론가 서정욱 변호사는 “집이 좁아 김 여사가 사무실에 자주 가 있어서 연락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부부는 60평형짜리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하고 있어, 황당한 해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는 8일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과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요즘 집에 안 있고,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자주 나가 있다. 집에 거의 없다”고 말했다.

특검 수사를 앞두고 우울증 등을 호소하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던 김씨가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지하 1층에 있는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주로 머무른다는 것이다. 최근 김씨와 모친 최은순씨가 아크로비스타 지하 1층에 있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서 변호사는 김씨가 자택에 없는 이유로 ‘좁은 집’을 꼽았다.

서 변호사는 “집이 워낙 좁고 하니까 밑에 사무실에 있더라”며 “제가 집에 갔을 때 김 여사님이 코바나 가 있고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사는 아크로비스타는 공급면적 기준 207㎡(60평형)으로 국민 평수로 불리는 공급면적 110㎡(34평형)의 2배에 달한다. 집이 좁다는 해명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면서 서 변호사는 “(김씨는) 이런 연락, 전화를 안받는다. 이런 걸 왜 받느냐”며 ”이걸 좋다고 일부러 반가운 편지 오듯이 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앞서 숙명여대의 석사학위 취소 결정에 따라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고 있는 국민대는 지난 달 24일 김씨에게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제출해달라고 여러 경로로 요청했지만 회신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민대가 석사학위 취소에 대한 공식 문서를 확보하려면 김씨의 동의서가 필요한데 첫 단계부터 막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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