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그룹 “지난해 생산유발 19조원, 고용유발 5만4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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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그룹의 생산유발효과가 19조10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5만4000명으로 분석됐다고 9일 밝혔다.
생산유발효과는 특정 산업의 생산 증가가 다른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말한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그룹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문화 콘텐츠와 금융, 모빌리티 등 산업 분야에서 51조4000억원의 누적 생산유발효과를 냈다.
이 기간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4조50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4만5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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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송응철 기자)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그룹의 생산유발효과가 19조10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5만4000명으로 분석됐다고 9일 밝혔다. 생산유발효과는 특정 산업의 생산 증가가 다른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말한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그룹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문화 콘텐츠와 금융, 모빌리티 등 산업 분야에서 51조4000억원의 누적 생산유발효과를 냈다. 이 기간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4조50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4만5000명이다.
카카오그룹은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등 11개사가 사회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122개 지표도 공개했다. 지난해 10개사와 60개 지표 대비 각각 1개사와 62개 지표가 증가했다.
카카오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경우 2007년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누적 기부금이 936억원이었고, 모금 프로젝트 수는 1만9000개였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 각사별 성과를 나열하던 방식에서 카카오 서비스가 창출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이해관계자별 10가지 기준으로 구분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며 "10가지 기준에는 일상 편의 제고, 사회 안전망 강화, 사회·환경문제 대응, 국민 건강 관리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분석 결과는 김용규 한양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와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한종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의 자문과 검수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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