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이섬에 '봄내 플라워가든' 조성…정원도시 첫걸음

이상학 2025. 7. 9.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가 지역 첫 민간정원인 남이섬에 '봄내 플라워가든'을 조성했다.

시는 9일 남이섬에서 춘천 제1호 민간정원 등록을 기념하고 섬에 조성된 봄내 플라워가든의 완성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봄내 플라워가든은 남이섬이 제공한 공간에 춘천시민정원사와 남이섬 정원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계절꽃 정원이다.

춘천시는 남이섬과 함께 민간정원 협업 체계 구축, 정원연계 관광자원 개발, 시민정원사 실습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판 제막식 개최…매년 11월 8일 시민의 날 무료입장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 첫 민간정원인 남이섬에 '봄내 플라워가든'을 조성했다.

남이섬 '봄내 플라워가든' 현판식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시가 역점으로 추진 중인 정원문화도시 조성의 첫걸음이다.

시는 9일 남이섬에서 춘천 제1호 민간정원 등록을 기념하고 섬에 조성된 봄내 플라워가든의 완성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민경혁 남이섬 대표이사, 시민정원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봄내 플라워가든은 남이섬이 제공한 공간에 춘천시민정원사와 남이섬 정원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계절꽃 정원이다.

남이섬 '봄내 플라워가든' 행사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직접 키운 꽃과 정원 식물 제공 및 시민정원사 활동을 지원하고 남이섬은 정원 조성지 유지·관리를 맡아 정원문화 확산에 협력한다.

이날 민 대표는 '춘천시민의 날 남이섬 무료입장' 증서를 육 시장에게 전달했다.

육 시장은 춘천시민의 날인 11월 8일을 '춘천시민 정원가는 날'로 공식 선포하고, 매년 당일에 시민 누구나 남이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남이섬은 지난해 7월 강원도 심사를 통해 도내 8번째이자 춘천 최초로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남이섬 '봄내 플라워가든' 행사장서 민 대표(오른쪽)가 육 시장에게 시민 무료입장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등록 면적은 35만6천㎡로 전국 최대 규모다.

춘천시는 남이섬과 함께 민간정원 협업 체계 구축, 정원연계 관광자원 개발, 시민정원사 실습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육 시장은 "춘천은 국립정원소재센터 유치, 호수지방정원 조성 등 정원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시민의 삶 속에 정원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이섬 [남이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