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노재원 "남규는 456명 중 한 명, 최고 빌런은 임시완"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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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노재원이 빌런 호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극본·연출 황동혁) 노재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노재원은 남규가 가장 빌런이었다는 평에 "오로지 남규만 생각하고, 변화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 오히려 빌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큰 변화를 겪는 456명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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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징어게임3' 노재원이 빌런 호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극본·연출 황동혁) 노재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21년 시즌 1, 2024년 시즌 2에 이어 지난 27일 시즌3로 결말을 맺었다.
노재원은 지난 시즌2에 이어 극 중 클럽 MD 출신 참가자 남규 역을 연기했다. 타노스(최승현)와 함께 참가자 사이에서 갈등을 유발했던 인물로, 시즌3에선 민수(이다윗)과 명기(임시완)을 자극하는 등 악독한 빌런으로 활약했다.
이날 노재원은 남규가 가장 빌런이었다는 평에 "오로지 남규만 생각하고, 변화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 오히려 빌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큰 변화를 겪는 456명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빌런은 임시완이라고 생각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노재원은 "남규도 못 됐지만, 술래잡기 게임 중 명기랑 붙어 다닐 때 드디어 친구를 만났나 싶었다. 명기만 나와 같이 해준다고 생각하고 친구와 놀러 다닌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며 "하지만 저 죽고 나서 게임하는 명기의 모습을 보면서 보통 놈이 아니었구나 생각하며 놀랐다. 나까지짓게 명기와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연기했구나 충격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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