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멀티히트가 묻혔다! 포수가 끝내기 그라운드 3점 홈런이라니... SF 4연승 질주 [SF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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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포수 패트릭 베일리(26)의 짜릿한 끝내기 그라운드 홈런에 힘입어 파죽지세로 4연승을 질주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짜릿한 4-3 역전승을 거뒀다.
시속 103.4마일(약 166.4㎞), 발사각 29도로 414피트(약 126m)를 날아간 타구는 오라클 파크 특유의 높은 우측 담장 상단을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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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짜릿한 4-3 역전승을 거뒀다.
누가 봐도 샌프란시스코에 패색이 짙은 경기였다. 선발 투수 로비 레이가 5⅔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스펜서 비벤츠가 6~7회 역전을 내줘 9회말까지 흘러갔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가 1-3으로 지고 있는 9회말 선두타자 케이시 슈미트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치면서 희망을 살렸다. 앞서 2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3루수 팝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윌머 플로레스가 중전 안타로 1, 3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베일리가 조던 로마노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쏘아 올렸다.
시속 103.4마일(약 166.4㎞), 발사각 29도로 414피트(약 126m)를 날아간 타구는 오라클 파크 특유의 높은 우측 담장 상단을 직격했다. 이 타구를 잡기 위해 달려온 필라델피아 중견수와 우익수가 모두 담장 쪽으로 향했는데, 공은 벽에 맞고 외야 중앙 쪽으로 크게 튕겼다. 그 사이 빅리그 통산 5도루의 베일리는 거침없이 내달렸고 홈인에 개인 첫 그라운드 홈런을 끝내기로 장식했다.

베일리의 끝내기가 나오기 전까지 이정후의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이날 7번 타자 및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정후는 2회말 1사 1루 첫 타석에서 타이후안 워커의 4구째 한가운데 직구를 노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완 태너 뱅크스의 초구 싱커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베일리의 안타, 일리엇 라모스의 중견수 뜬공으로 3루까지 도달한 후 라파엘 데버스의 삼진으로 홈은 밟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선발투수 워커의 4이닝 1실점 강판에도 6회초 1사 만루에서 오토 켐프의 좌전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7회초에는 2사 3루에서 카일 슈와버의 역전 투런포가 터졌고 이 분위기를 9회까지 끌고 갔으나, 베일리의 극적인 그라운드 홈런에 빛이 바랬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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