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세계 식량 위기 메시지 전파… "현실 통감·힘 보태고 싶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2025. 7. 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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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3·토트넘)이 세계 식량 위기와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기아 종식'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 촬영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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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구호 식량인 '슈퍼 시리얼'을 든 손흥민. WFP 한국사무소 제공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이 세계 식량 위기와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기아 종식'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 촬영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손흥민은 2022년부터 WFP 글로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사무소는 그가 아동 영양과 긴급 구호, 학교 급식, 유엔 인도주의 항공 서비스(UNHAS) 등 WFP의 중점 추진 분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손흥민은 "WFP 친선대사로서 세계 식량 위기의 현실을 통감하고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팬들에게도 식량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부탁했다.

WFP 이현지 한국사무소장은 "손흥민 선수는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 전달자"라며 "WFP의 사명을 더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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