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승용차 버리고 여객기로 돌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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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출입구 부근에 버려진 빨간색 피아트 승용차를 견인 차량이 끌고 갑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외곽에 있는 베르가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볼로테아 여객기 엔진에 한 남성이 빨려 들어간 것은 것은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반쯤.
현지 매체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남성이 보안 검색대를 피해 활주로에 진입한 뒤 이미 움직이던 항공기를 향해 달려갔고 엔진에 빨려 들어갔다"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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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공항 출입구 부근에 버려진 빨간색 피아트 승용차를 견인 차량이 끌고 갑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외곽에 있는 베르가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볼로테아 여객기 엔진에 한 남성이 빨려 들어간 것은 것은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반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숨진 이 남성은 이 지역 출신의 35살 건설업자 안드레아 루소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승객도 공항 직원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공항 터미널에 도착한 후 자신의 피아트 승용차를 버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현지 매체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남성이 보안 검색대를 피해 활주로에 진입한 뒤 이미 움직이던 항공기를 향해 달려갔고 엔진에 빨려 들어갔다"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등에 따르면 당시 스페인 항공사 볼로테아 소속 에어버스 A319 V73511 편은 유도로를 따라 주행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분당 최대 1만5천 번 회전하는 엔진을 탑재했으며 이륙 절차의 하나인 푸시백(후진)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탈리아 현지 온라인 매체 '세콜로 디탈리아' 등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약물중독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사고 직후 공항 당국은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당국은 이 남성이 어떻게 보안 검색대를 피할 수 있었는지 등 사건 전반을 조사 중입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영상: 영상: 로이터·X @Jean_Robert_29·@flightradar24·@volotea·유튜브 @o.1285·Secolo d'Italia 홈페이지
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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