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석모도 미네랄 스파 노천탕 11일부터 운영 재개
박준철 기자 2025. 7. 9. 13:59

인천 강화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석모도 미네랄 스파’의 노천탕 운영이 재개된다.
강화군은 오는 11일부터 석모도 미네랄 스파 내 노천탕 운영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문을 연 석모도 미네랄 스파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만 21만명이 방문했다. 하지만 지난해 1월부터 물량 감소 및 수온 저하 등의 사유로 노천탕 운영을 중지했다. 실내탕만 운영하면서 지난해 방문객은 4만명에 불과했다.
이에 강화군은 노천탕 가열·저류 설비를 증축하고, 수원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노천탕 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강화군은 향후 인근 온천공을 매입해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시설 보강도 추진할 계획이다.
석모도 미네랄 스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4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동시 수용인원은 100명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노천탕 운영 재개를 계기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석모도 미네랄 스파가 강화군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관리와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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