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
김민 기자 2025. 7. 9. 13:36
SRT 특실에 제공되는 간식 상자입니다.
여수의 풍경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거북선 뒤에 달린 깃발이 이상합니다.
흰색 바탕에 빨간 원만 그려진 일장기입니다.
서경덕 교수는 오늘 소셜미디어에 "누리꾼의 제보를 받았다"면서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일장기를 건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또 "업체 핑계를 대지 말고 반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문제 제기에 SRT 운영사 SR은 아침부터 부랴부랴 문제가 제기된 간식 상자를 모두 회수해 폐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 보도자료를 통해 "재발 방지와 함께 이번 사안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왜 간식 상자에 일장기와 같은 이미지가 들어가게 됐는지는 앞으로 자체 조사를 통해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한편, SR은 당분간 간식을 제공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특실 이용 고객에게는 운임할인권을 지급합니다.
(영상편집: 김동준)
여수의 풍경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거북선 뒤에 달린 깃발이 이상합니다.
흰색 바탕에 빨간 원만 그려진 일장기입니다.
서경덕 교수는 오늘 소셜미디어에 "누리꾼의 제보를 받았다"면서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일장기를 건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또 "업체 핑계를 대지 말고 반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문제 제기에 SRT 운영사 SR은 아침부터 부랴부랴 문제가 제기된 간식 상자를 모두 회수해 폐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 보도자료를 통해 "재발 방지와 함께 이번 사안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왜 간식 상자에 일장기와 같은 이미지가 들어가게 됐는지는 앞으로 자체 조사를 통해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한편, SR은 당분간 간식을 제공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특실 이용 고객에게는 운임할인권을 지급합니다.
(영상편집: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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