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멀티 히트’ SF, 베일리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필리스에 끝내기 승리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멀티 히트 기록했고, 팀도 이겼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기록했다.
1사 1, 3루에서 패트릭 베일리가 우중간 담장 상단을 맞고 떨어지는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고, 오라클파크 펜스가 익숙하지 않은 필라델피아 외야진이 타구를 쫓는 사이 베일리가 홈까지 내달리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멀티 히트 기록했고, 팀도 이겼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이 됐다.
팀은 4-3으로 이겼다. 9회말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1사 1, 3루에서 패트릭 베일리가 우중간 담장 상단을 맞고 떨어지는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고, 오라클파크 펜스가 익숙하지 않은 필라델피아 외야진이 타구를 쫓는 사이 베일리가 홈까지 내달리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 승리로 위닝시리즈 확정하며 51승 42패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53승 39패.

샌프란시스코는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도미닉 스미스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스미스도 운이 따랐다. 하프 스윙에 공이 맞았는데 3루수 옆으로 빠져나갔다. 1사 1, 2루 기회가 이어졌지만, 패트릭 베일리가 병살타를 때리며 이정후는 잔루가 됐다.
이정후는 5회 선두타자로 나왔다. 바뀐 좌완 태너 뱅크스를 상대로 초구 몸쪽 싱커에 빗맞은 땅볼 타구를 때렸는데 이것이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빠져나가며 안타가 됐다. 베일리의 중전 안타에 이어 엘리엇 라모스의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때 진루하며 2사 1, 3루 기회를 이어갔으나 라파엘 데버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놓쳤다.
2회 득점으로 앞서갔던 샌프란시스코는 6회 동점을 허용했다. 5회까지 실점없이 잘 버티고 있던 선발 로비 레이가 첫 타자 카일 슈와버를 맞히며 어렵게 시작했다. 슈와버의 3루 도루 시도를 저지하며 2아웃을 만들었지만, 계속된 2사 1루에서 닉 카스테야노스, 오토 켐프에게 연속 안타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한 뒤 강판됐다. 이날 5 2/3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자이언츠 구단에 따르면, 이 홈런은 원정팀 선수가 기록한 통산 64번째, 시즌 첫 번째 스플래시 히트로 기록됐다.
필리스 선수가 여기에 타구를 날린 것은 코디 애쉬(2015년 7월 11일) 브라이스 하퍼(2019년 8월 9일) 브라이슨 스탓(2022년 9월 3일, 이상 현지시간 기준)에 이어 네 번째.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내내 침묵했던 상위 타선이 8회 모처럼 일을 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라모스의 좌전 안타에 이어 데버스가 볼넷 출루하며 판을 깔았다. 그러나 이후 세 타자가 모두 아웃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정후는 무사 2루에서 3루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상대 3루수 알렉 봄이 타구를 잡다가 더듬었지만, 행운이 따르지는 않았다. 대신 동료들이 일을 해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이혼’ 후 임신에 “배아 폐기 앞 결정...모든 어려움 안고 갈 것” (공식) [전문] - MK스
- “TV 역사상 가장 뜨거운 쇼의 라이징 스타”… 박규영, 英 언론의 찬사 - MK스포츠
- ‘추성훈♥’ 야노 시호, 사랑이와 해변에 앉았다…노을보다 깊은 미소였다 - MK스포츠
- 효민, 무지갯빛 감았다…워터밤 찢은 여름의 여신 - MK스포츠
- 전반기 단독 1위 확정한 한화, 선발 타자 전원 안타 및 득점 앞세워 71.4% 우승 확률까지 잡았다!…
- SSG, 최정 500홈런 기념 ‘BEYOND 500 FESTIVAL with LANDY & FRIENDS’ 진행 - MK스포츠
-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 기념 공식 굿즈 출시 - MK스포츠
- ‘이정후 멀티 히트’ SF, 베일리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필리스에 끝내기 승리 [MK현장] - MK
- 태권도진흥재단, 에콰도르 짐바브웨 등 5개국에 2025년 태권도 봉사단 파견 - MK스포츠
- 남자 EHF 유러피언리그 2025/26 시즌 시드 배정 완료… 플렌스부르크 타이틀 방어 도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