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주년-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이제는 세계로 나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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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8기 3주년, 취임 7주년을 맞은 언론인 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밝히며 "이제는 세계로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제 민선 30주년을 맞는 해이자 불국사와 석굴암 세계유산 등록 30년, 경주보문관광단지 지정 50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라며 "또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를 20년 만에 경주에서 개최하게 된 역사적인 해"라고 말문을 열고 7년 간의 성과와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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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8기 3주년, 취임 7주년을 맞은 언론인 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밝히며 "이제는 세계로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제 민선 30주년을 맞는 해이자 불국사와 석굴암 세계유산 등록 30년, 경주보문관광단지 지정 50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라며 "또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를 20년 만에 경주에서 개최하게 된 역사적인 해"라고 말문을 열고 7년 간의 성과와 비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줄곧 경주의 도약과 미래를 위한 마음가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해 10월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 속의 도시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까지 4년간 전 시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어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역대 최고의 정상회의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라왕경특별법 제정과 14개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추진으로 금관총 보존전시공간과 신라고분 정보센타 개관, 월성해자 복원 재현, 신라월성 연구센터 준공,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 등을 성과로 설명했다.
보문관광단지 리뉴얼사업, 황리단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국내 최초 에어돔축구훈련장 운영, 대릉원 미디어아트, 신라역사 황금정원, 신라의달밤 황금조명갤러리 구축사업도 문화관광산업의 획기적인 성과로 꼽았다.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과 저준위 방폐물 표층처분시설, 고준위특별법 제정, SMR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은 미래지향적인 첨단과학기술 산업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성과로 들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로 K-한류문화의 우수성 세계 전파, 미래산업 글로벌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재도약 주춧돌 마련, 지방시대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축제 개최 등을 국제도시로 위상을 격상시킨 것을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탁월한 시정추진 성과로 대내외적으로 위상을 제고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고 했다.
주 시장은 이어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서도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APEC 기념공원 조성과 기념 문화의 전당 설치 등의 포스트 APEC 추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경주를 건설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조기 추진과 역사박물관 건립, 신라왕경공원 조성, 선부역사기념공원 조성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세계 100개 관광도시로 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양성자가속기 확장사업 등으로 차세대 원전 및 미래차산업의 혁신진원지로 부상하고, 구 경주역사부지 본격 개발과 국토동남권 문화와 과학기술 중심도시로 성장, 젊은이들이 살고 싶은 역사와 젊음이 공존하는 활력 넘치는 경주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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