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공동 성명 초안에 “관세 관련 일방적 조치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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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 수장들이 조율중인 공동 성명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를 담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공동 성명 초안에서 "세계 무역 긴장 고조와 국제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 특히 관세 관련 일방적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는 방향으로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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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 수장들이 조율중인 공동 성명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를 담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공동 성명 초안에서 "세계 무역 긴장 고조와 국제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 특히 관세 관련 일방적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는 방향으로 조율 중입니다.
초안에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관세가 "역효과를 낳고 세계 경제 분열을 심화시킬 위험이 있으며, 아세안의 경제 안정·성장에 복잡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비판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들은 현지시간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본 행사를 개막했으며,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 외교 수장들도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외교장관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세안 회원국 중 6개 나라가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통해 상호 관세 부과를 통보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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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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