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0명 중 9명 “미국 가장 중요 동맹”…최대 위협 응답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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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미국을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으며, 미국이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주요 2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중요 동맹·위협국 인식을 조사해 8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한국인 응답자 중 89%는 미국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고 답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이스라엘인과 일본인은 각각 95%, 78%가 미국이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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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미국을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으며, 미국이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주요 2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중요 동맹·위협국 인식을 조사해 8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한국인 응답자 중 89%는 미국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고 답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이스라엘인과 일본인은 각각 95%, 78%가 미국이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다음으로는 캐나다(55%), 영국(51%), 폴란드(43%) 순이었습니다.
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미국 정부의 한국 25% 상호관세 부과 발표 시점 사이인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돼, 상호관세 여파가 반영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최대 위협국을 묻는 항목에서 한국인은 40%가 북한을 꼽았으며, 33%는 중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라고 답한 경우는 각각 13%, 1%에 그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고 발언해 수모를 겪고 있는 캐나다인들중 미국이 최대 위협이라고 말한 응답은 59%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조사에 대해 “러시아, 북한, 이란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이제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이웃 나라 미국을 자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있다”며 “트럼프 시대 미국에 대한 인식 변화를 눈에 띄게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는 미국을 포함해 주요 25개국 2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한국인 조사는 18살 이상 성인 천42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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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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