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임윤아 너무 털털하더라"

김경희 2025. 7. 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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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이상근 감독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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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이상근 감독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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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새벽 2시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를 보호하는,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며 소개했다.

안보현은 "대본을 봤을 때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다. 누구를 모티브로 삼을까에 대한 생각도 없었는데 감독님과 대화하다보니 이건 감독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중점을 감독님에게 뒀다. 길구는 곧 이상근 감독이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안보현은 "운동은 항상 하고 있어서 감독님이 특별히 요청하신 게 없었다. 윤아씨보다 제가 크고 체구가 작아서 제가 더 커보였던 것 같다"며 말했다. 하지만 연기한 캐릭터는 안해본 운동이 없는 캐릭터였다. "실제 길구와 제가 비슷한 게 있다.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잘 하는데 엄청 잘하지는 않는다. 길구와 비슷하게 다 걸쳐놨지만 막 잘하지는 않다. 키가 큰 장점은 있지만 길구와 비슷해서 감독님의 압박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한강물에도 같이 뛰어들고 방방이도 같이 탔다. 촬영 기간 내내 붙어있고 혼자 찍은 씬이 없다보니 케미가 묻어나더라. 임윤아는 악마 선지에 가까울 정도로 털털하더라. 그런 분위기 때문에 현장도 편해지더라"며 임윤아와의 케미가 좋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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