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 파격 근황, 비키니 입고 화장실서 "어서오우야"[스한★그램]

신영선 기자 2025. 7.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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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민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오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휴가지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신지민은 붉은색 패턴의 비키니에 화이트 가운을 걸치고, 캡 모자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건강미 넘치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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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민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신지민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오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휴가지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신지민은 붉은색 패턴의 비키니에 화이트 가운을 걸치고, 캡 모자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건강미 넘치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탄탄한 몸매와 당당한 포즈는 물론, 도발적인 립 포인트로 그녀만의 개성과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지민 SNS
ⓒ신지민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호텔 루프탑 풀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거울 셀카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 AOA 멤버 설현은 "어서오우야가 뭐야??"라고 댓글을 달며 웃음을 자아냈고, 찬미는 "아름답다 지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민 SNS

한편, 신지민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2020년 팀을 탈퇴한 뒤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최근에는 신곡 'WALKING TALKING'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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