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감독 "임윤아, 좋았던 기억…변신 잘 보여줘"

김보영 2025. 7. 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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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이 '엑시트' 이후 다시 만난 배우 임윤아를 향한 신뢰와 함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는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근 감독은 942만명을 동원했던 데뷔작 '엑시트' 이후 임윤아와 다시 만나 또 한 번 여름 흥행 콤비의 기적을 재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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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이상근 감독, 임윤아와 재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이 ‘엑시트’ 이후 다시 만난 배우 임윤아를 향한 신뢰와 함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배우 임윤아가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뉴스1)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는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근 감독은 942만명을 동원했던 데뷔작 ‘엑시트’ 이후 임윤아와 다시 만나 또 한 번 여름 흥행 콤비의 기적을 재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근 감독은 임윤아의 캐스팅에 대해 “임윤아 배우와는 워낙 좋았던 기억이 있다”면서, “또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변신을 순간순간 잘 보여주는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또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같이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덧붙였다.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 안보현에 대해선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느낌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외강내유다. 겉으론 강해도 속은 순하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성동일, 주현영도 함께 출연해 유쾌하고 매콤한 코미디 호흡을 펼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13일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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