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으로 멍멍"…다가가 보니 8m 빙하 틈새 떨어진 치와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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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지역에서 빙하 틈에 빠진 남성이 반려견 치와와의 도움으로 구조돼 화제다.
9일 AFP통신, 미국 CBS 등에 따르면 알프스 남부 지역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이름과 국적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이 약 8m 깊이의 빙하 틈 아래로 떨어졌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빙하 틈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
구조대원이 가까이 가보니 치와와 바로 옆 빙하 틈새에 구조를 기다리던 남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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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지역에서 빙하 틈에 빠진 남성이 반려견 치와와의 도움으로 구조돼 화제다.
9일 AFP통신, 미국 CBS 등에 따르면 알프스 남부 지역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이름과 국적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이 약 8m 깊이의 빙하 틈 아래로 떨어졌다.
이 남성은 아마추어 무전기로 구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빙하 틈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 일대가 워낙 넓고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운 데다 틈이 보이지 않아서다.
그러던 중 한 구조대원이 치와와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치와와는 움직이지 않고 한 곳에 계속 서있으면서 무언가를 가리키는 듯 보였다.
구조대원이 가까이 가보니 치와와 바로 옆 빙하 틈새에 구조를 기다리던 남성이 있었다. 주인이 구조되기까지 옆을 지킨 것이었다.
구조대원은 "치와와 덕분에 사고 현장을 정확히 찾아 구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다른 구조대원은 "이 작은 개는 구조 작업 내내 움직임 없이 상황을 지켜봤다"며 "주인의 목숨을 구한, 네 발 달린 작은 영웅"이라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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