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전국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 가동

이상학 2025. 7.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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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9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전국 처음으로 가동한 전담 TF를 통해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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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접수·체계적 지원 시스템 구축…원스톱 서비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9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소비 진작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민생회복 지원금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정부가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국민 1인당 최대 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가운데 21일부터 이뤄질 신청에 대비해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마련한다.

춘천시민은 전 국민과 마찬가지로 1인당 15만원을 받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지역 주민이어서 3만원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춘천시청 [춘천시 제공]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사용 지역을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기 회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말 12·3 계엄 선포 당시 민생경제 대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마련한 데 이어 그동안 22회에 걸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전국 처음으로 가동한 전담 TF를 통해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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