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소환…윤 체포지시 조사
조윤하 기자 2025. 7. 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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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오늘(9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홍 전 차장이 폭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인·법조인 체포 지시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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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오늘(9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홍 전 차장이 폭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인·법조인 체포 지시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홍 전 차장의 비화폰 기록이 원격 삭제됐던 시점의 상황 또한 조사할 방침입니다.
홍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당일 밤 10시 53분께 전화를 받아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전화하자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이 포함된 체포 명단을 불러줬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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