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伊 베네치아 초호화 결혼식 후 9000억원 ‘주식 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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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또다시 대량 주식 매도에 나섰다.
8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 금융당국 제출 서류를 인용해 베이조스가 이달 들어 이틀에 걸쳐 아마존 주식 약 300만주를 처분했다고 전했다.
베이조스는 지난달 말에도 7억3670만 달러 규모 아마존 주식을 팔았다.
이번 주식 처분은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 직후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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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또다시 대량 주식 매도에 나섰다.
8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 금융당국 제출 서류를 인용해 베이조스가 이달 들어 이틀에 걸쳐 아마존 주식 약 300만주를 처분했다고 전했다.
매도 규모는 6억6580만 달러(약 9130억원)에 달한다.

앞서 베이조스는 내년 5월까지 총 2500만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 역시 올해 초 발표했던 매도 계획을 따랐다.
베이조스는 지난달 말에도 7억3670만 달러 규모 아마존 주식을 팔았다.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베이조스는 여전히 아마존 지분 9억주 이상 가지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약 2000억달러(약 275조원) 가치다.
이번 주식 처분은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 직후 단행됐다. 그는 지난달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로런 산체스와 5000만달러 규모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이반카 트럼프와 재러드 쿠시너,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카다시안 가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베이조스는 현재도 아마존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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