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윤희숙…송언석 "과거와 결별할 혁신 조타수"

김형래 기자 2025. 7. 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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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당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지난 7일 임명된 최형두 의원, 호준석 당 대변인, 이재성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김효은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에 윤 위원장과 배 시의원을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 서초갑 지역구에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 혁신위원장은 22대 총선에선 서울 중구·성동구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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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국민의힘 신임 혁신위원장

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당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지난 7일 안 의원이 혁신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이틀 만의 후임 인선입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윤 위원장의 인선 배경에 대해 "중도보수를 대표하는 경제통인 윤 원장이 위원장직을 맡아 혁신 업무를 잘 이끌어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수도권 민심으로 다가가는 정책 전문 정당으로 거듭나는 혁신 조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혁신은 멈출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며 "당이 겪는 모든 갈등과 혼란이 향후 길게 보면 혁신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송경택 서울시의원이 사퇴한 혁신위원 자리에는 배지환 수원시의원이 추가로 임명됐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배 시의원은 기초 의회에서 많은 역량을 닦아온 분으로 안다"며 "우리 당 조직의 문제점과 개선할 부분 등 혁신 과제에 대해 다른 분보다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지난 7일 임명된 최형두 의원, 호준석 당 대변인, 이재성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김효은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에 윤 위원장과 배 시의원을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혁신위는 이르면 내일(1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데, 활동 기한은 다음 달 31일까지입니다.

서울 서초갑 지역구에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 혁신위원장은 22대 총선에선 서울 중구·성동구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올해 1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됐고, 지난 대선에선 선거대책위원회 공약개발단장을 맡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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