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베고니아새정원, 국내 최초로 ‘굴파는 올빼미’ 부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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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베고니아새정원이 국내 최초로 굴파는 올빼미(Burrowing Owl) 부화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부화에 성공한 굴파는 올빼미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종으로 생태 보전 및 대중 교육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가평베고니아새정원에서는 굴파는 올빼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낮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굴파는 올빼미의 생태적 습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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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파는 올빼미는 북미와 중남미의 초원이나 사막 지역에 서식하며, 성체의 몸길이는 약 23cm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올빼미와 달리 주행성으로 낮에도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길쭉한 다리로 툭툭 뛰어다니며, 스스로 굴을 파거나 프레리독이 파놓은 굴에 들어가 산다.

현재 가평베고니아새정원에서는 굴파는 올빼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낮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굴파는 올빼미의 생태적 습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올빼미와는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진 굴파는 올빼미는, 자연의 다양성과 생물의 적응력에 대한 흥미로운 메시지를 전해준다.
관계자는 "부화된 올빼미는 현재 건강하게 성장 중이며, 일정 기간 적응과 건강 관리를 마친 뒤 일반 관람객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화를 통해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생물다양성 보존, 환경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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