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집배원 배달도 조정…우정사업본부 “우편 지연 양해를”

선담은 기자 2025. 7. 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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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9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고객들의 양해를 요청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 일부 지역에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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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우체국 집배원이 우체통에서 폐의약품을 회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9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고객들의 양해를 요청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및 소포위탁배달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낮 시간대(12~16시) 자가 진단과 휴식 시간 활용 등을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 지속 때 집배 업무 정지를 조처해 집배원과 소포위탁배달원의 배달 일정을 조정하고, 긴급 및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할 계획이다. 우체국 고객에게는 배달우체국에서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배달 지연 상황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등기우편물 및 소포의 운송·배달 상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우체국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 일부 지역에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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