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향우를 잡아라”…전남도, ‘2030 고향앞으로’ 문화기행 추진

김대우 기자 2025. 7. 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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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오는 29∼30일 1박2일 일정으로 출향 향우 2·3세를 대상으로 하는 '2030 고향앞으로' 문화기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3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출향인들의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우 2·3세 청년들과 전남을 연결하는 인적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출향향우 자녀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참여 청년 등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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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2·3세 청년들과 인적 네트워크 기반 마련
전남도청사 전경. 전남도청 제공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오는 29∼30일 1박2일 일정으로 출향 향우 2·3세를 대상으로 하는 ‘2030 고향앞으로’ 문화기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3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출향인들의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우 2·3세 청년들과 전남을 연결하는 인적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출향향우 자녀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참여 청년 등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광주와 전남 여수·담양 일원에서 이순신 관련 유적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역사 해설을 듣는다. 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경기 등을 관람하며 부모님의 고향이자 자신의 뿌리인 전남을 이해하고 애향심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부족한 향우 자녀 등 젊은 세대들이 이번 문화기행을 통해 전남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 사업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참여로 이어지는 관계인구 유입 전략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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