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렛미인’ 9년 만에 개막…“사회화 잘 되지 않은 주인공 표현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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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소녀와 외로운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극 '렛미인'이 9년 만에 개막됐습니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 생존을 위해 흡혈을 해야만 하는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외로운 두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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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소녀와 외로운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극 ‘렛미인’이 9년 만에 개막됐습니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 생존을 위해 흡혈을 해야만 하는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외로운 두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어제(8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이지영 연출가는 “다른 세계에서 온 것 같은 일라이가 인간성을 갖고 있지만 사회화가 잘되지 않은 점을 표현하기 위해 감정 표출에 서툴고 어색한 말투 사용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025 시즌 오디션엔 1,2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13명의 배우가 발탁됐습니다.
초연에 참여했던 배우 안승균을 비롯해, 2020년 시즌에 캐스팅됐지만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돼 무대에 오르지 못한 권슬아, 조정근,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백승연, 천우진, 지현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렛미인’은 2004년 출간된 스웨덴 작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2013년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에 의해 처음 무대화됐습니다.
뮤지컬 ‘원스’와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로 토니상에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한 존 티파니가 연출을, 존 티파니와 호흡을 맞췄던 세계적 안무가 스티븐 호겟이 안무를 맡았고, 아이슬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네오 클래식의 대표 주자인 올라퍼 아르날즈가 음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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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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