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감독이 아끼던 ‘캡틴’이었는데…아스널 훈련장서 포착, 북런던 더비서 만난다

박진우 기자 2025. 7. 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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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전임 캡틴'과 북런던 더비에서 만날 확률이 높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 훈련장에서 사진 한 장이 유출됐다. 아스널의 핵심 영입 대상 중 한 명이 이적을 앞두고 구단에 도착한 모습을 담아내며 주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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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전임 캡틴’과 북런던 더비에서 만날 확률이 높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 훈련장에서 사진 한 장이 유출됐다. 아스널의 핵심 영입 대상 중 한 명이 이적을 앞두고 구단에 도착한 모습을 담아내며 주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을 프리미어리그(PL) 2위로 마친 아스널. 벌써 세 시즌 연속 리그 준우승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선수단 보강 작업에 착수했다. 아스널은 첫 번째로 중원 보강에 나섰다. 데클란 라이스, 미켈 메리노,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보좌할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했다.


결국 마르틴 수비멘디를 품에 안았다. 수비멘디는 지난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리버풀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검증된 미드필더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로써 메리노, 외데가르드, 수비멘디 등 소시에다드 출신 미드필더 3인방을 가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병행할 수 있는 선수단의 깊이를 원했다. 이에 브렌트포드의 ‘캡틴’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 노르가르드와 물밑 접촉을 진행해왔다.


노르가르드는 지난 2019-20시즌 브렌트포드에 입성한 뒤, 6시즌 동안 주전 미드필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술 이해도가 높고, 중원 장악력, 볼 배급력,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다. 노르가르드는 프랭크 전 감독의 높은 신임을 받고 있었는데,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나자 이적을 추진했다.


끝내 아스널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체는 “구단 측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노르가르드의 이적이 사실상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한 팬이 노르가드르가 아스널 훈련장에 도착하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유했기 때문이다. 화요일 오후에 촬영된 사진에는 노르가르드가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과 함께 훈련장에 도착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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