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 19일 개막…“발레리노 다닐 심킨, 전막 주역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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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한 클래식 발레의 명작 '백조의 호수'가 오는 19일 개막됩니다.
'백조의 호수'는 지크프리트 왕자와 저주에 걸린 오데트 공주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클래식 발레이며,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음악과 안무로 구성된 고전 발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번 '백조의 호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1992년 초연 이후 해외 12개 나라 투어를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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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한 클래식 발레의 명작 ‘백조의 호수’가 오는 19일 개막됩니다.
‘백조의 호수’는 지크프리트 왕자와 저주에 걸린 오데트 공주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클래식 발레이며,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음악과 안무로 구성된 고전 발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신비로운 호숫가의 백조 군무, 화려한 왕궁 무대와 의상, 어릿광대의 고난도 테크닉 등 고전 발레의 미학을 집약한 작품이라고 발레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엔 3연속 540도 회전 기술을 보유해 ‘하늘을 나는 무용수’로 불리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발레리노 다닐 심킨이 전막 공연 주역으로 처음 출연합니다.
다닐 심킨은 어제(8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백조의 호수’는 기술을 오히려 조절하고 억눌러야 하는 작품이라면서 작품의 큰 그림, 지크프리트 왕자를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닐 심킨은 또 ”한국은 세계적 소프트파워를 가진 나라라며 한국의 많은 무용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입상하는 이유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닐 심킨은 헬싱키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한 뒤 빈 국립 오페라발레단,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독일 베를린슈타츠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를 거쳤습니다.
이번 ‘백조의 호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1992년 초연 이후 해외 12개 나라 투어를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세계적인 발레단 러시아 ‘마린스키’의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지도 아래 제작된 정통 마린스키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9차례의 공연에선 강미선과 이현준, 홍향기와 다닐 심킨, 임선우, 이유림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전여진과 이동탁 등 다섯 커플이 주역을 맡습니다.
‘백조의 호수’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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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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