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9일 개봉…극장 실시간 예매율 26% 찍었다

김태훈 2025. 7. 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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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드디어 돌아왔다.

영화 '슈퍼맨'이 9일 마침내 개봉했다.

'슈퍼맨'은 세계 곳곳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슈퍼맨이 그를 무너트리려는 빌런 렉스 루터에 대항하는 내용의 슈퍼히어로 영화다.

'슈퍼맨'은 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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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태훈 기자] '슈퍼맨'이 드디어 돌아왔다.

영화 '슈퍼맨'이 9일 마침내 개봉했다. '슈퍼맨'은 리부트한 DC 유니버스의 첫 번째 영화로서 거대한 세계관의 기틀을 잡아줄 전망이다.

'슈퍼맨'은 세계 곳곳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슈퍼맨이 그를 무너트리려는 빌런 렉스 루터에 대항하는 내용의 슈퍼히어로 영화다. 리부트 플랜의 일환으로 기존 세계관에서 슈퍼맨을 연기하던 배우 헨리 카빌이 하차하고 신인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새롭게 배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렉스 루터 역에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맡았다. 그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이미 히어로 무비에서 한차례 활약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 '웜 바디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노스페라투' 등 여러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선보인 만큼 슈퍼맨의 숙적으로서 등장할 그의 모습에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감독은 지난 2022년 DC 스튜디오의 CEO로 부임해 유니버스를 총괄하게 된 제임스 건이 맡았다.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특유의 B급 감성이 스며든 연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DC로 넘어와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HBO 맥스 시리즈 '피스메이커'의 감독을 맡아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그의 손에 새롭게 탄생할 '슈퍼맨'은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슈퍼맨'은 국내 극장 실시간 예매율 25.9%(오전 9시 40분 KOBIS 기준)를 돌파해 단숨에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 현재 국내 개봉한 경쟁작으로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노이즈' 등이 있다. 여러 대작이 극장에 자리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개봉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슈퍼맨'의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맨'은 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태훈 기자 kth@tvreport.co.kr / 사진= '슈퍼맨'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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