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시험관 시술 발언 간접 해명 "말 많이 하면 대가 있더라"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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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과거 2세 계획 관련 발언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당시 이효리는 2세 계획에 대해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2세 계획과 관련된 시험관 시술은 개인의 선택 영역이라면서 이효리를 향한 과도한 비난 여론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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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과거 2세 계획 관련 발언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의 ‘월간 이효리’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TV에) 많이 나와 감사하긴 한데 말을 많이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대가가 있더라”며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과거 시험관 시술 발언에 대한 간접 해명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어릴 땐 말을 막 해도 ‘어리니까’ 하는 게 있는데 나이가 드니 책임감이 커지더라. 그래서 항상 말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이상순은 “토크쇼인데 말을 줄이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말을 그냥 다 하고 뒷감당은 잘 받아들이면 된다”며 “이해해주시는 분이 더 많다"고 했다.

최근 이효리가 지난 2022년 5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이효리는 2세 계획에 대해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서 나도 요즘 용기를 갖고 있다”고 2세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또한 “나는 내가 너무 중요한 삶을 살았어서 나도 모르게 ‘나는 연예인이고 이효리다’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내 안에 쌓여 있었다. 뭔가를 위해 내가 없어지는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효리의 해당 발언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이효리를 향해 시험관 시술로 자녀를 기다리는 난임 부부들을 배려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심지어 SNS를 통해 도넘은 악성 댓글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2세 계획과 관련된 시험관 시술은 개인의 선택 영역이라면서 이효리를 향한 과도한 비난 여론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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