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쟁력도 없고, 행정도 구식"… 한국전 패배에 신음하는 중국의 속 긁는 이반코비치 전 中 감독의 직격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에서 유효 슈팅 한 번 못 날리고 3골 차 완패를 당한 중국의 쓰린 속을 브랑코 이반코비치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제대로 긁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매체 <소후> 는 이반코비치 감독은 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중국 선수들의 기량과 축구 행정에 대해 맹렬히 비판해 중국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한국전에서 유효 슈팅 한 번 못 날리고 3골 차 완패를 당한 중국의 쓰린 속을 브랑코 이반코비치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제대로 긁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반코비치 감독이 중국 축구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는 소식이 중국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중국 매체 <소후>는 이반코비치 감독은 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중국 선수들의 기량과 축구 행정에 대해 맹렬히 비판해 중국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국이 탈락한 후 경질되어 현재 고국으로 돌아간 상태다.
<소후>에 의하면, 이반코비치 감독은 "중국 선수들의 기량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국내 리그에서는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기술과 체력 모두 약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라고 중국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문제 삼았다.
이어 "높은 수준의 상대와 꾸준히 겨루지 않으면 진짜 실력을 기를 수 없다. 닫힌 문 안에서 연습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축구가 나오지 않는다"라며 국제 수준에 따라가지 않으려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문제라고 짚엇다.

또, 이반코비치 감독은 "행정가들의 사고방식 역시 너무 구식"이라며 "새로운 축구 개념을 받아들이길 꺼린다. 늘 과거의 경험만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데이터 분석이나 스포츠 사이언스 같은 현대 축구의 핵심 요소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라며 전문적인 서포트가 없다고도 비판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의 이 발언에 대해 <소후>는 "중국 팬 사이에서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직설적이지만 정확한 분석'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반면, 반대 측에서는 '중국 축구를 모욕한 망언'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라고 중국 내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중국 사령탑에서 내려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반코비치 감독은 현재 UAE와 이란의 몇몇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