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스타’ 김예지, 결혼·육아로 활동 중단… “선수 은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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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사격 스타 김예지가 결혼과 육아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해 5월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25m 권총 부문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김예지는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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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선수 병행 쉽지않아,
향후 복귀 등 재개 가능성은 충분”

김예지는 8일 소속사 플필을 통해 “사격 선수로의 삶보다는 당분간 육아와 남편의 선수 생활을 응원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결정은 가족의 행복을 위한 현실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예지는 최근 같은 종목 선수와 새로운 시작을 하고, 아이도 출산했다. 김예지는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은 국내외 대회 일정과 장기간 훈련이 잦다. 특히 여성 선수에게 육아와 선수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수 은퇴 선언은 아니다”면서 “육아 이후 복귀나 다각적 활동 재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25m 권총 부문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김예지는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예지의 사격 자세를 언급하면서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고 적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김예지는 이후 선수 생활과 광고·화보 촬영 활동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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