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항에서 '신발 벗지 않아도 된다'
송태희 기자 2025. 7. 9. 09: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항 보안 검색대에 벗어놓은 신발 (AP=연합뉴스)]
앞으로 미국에 있는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받을 때 대부분 승객은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됩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현지시간 8일 미국 내 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승객들이 신발을 신은 채로 교통안전청(TSA)의 검색대에서 보안 검색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책은 미국 전역에서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놈 장관은 새 정책을 시범 운영한 결과 TSA에는 승객의 신발 착용을 허용하면서도 공항과 항공기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장비가 있다는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TSA가 추가 검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여전히 일부 승객에게 신발을 벗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고 놈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TSA는 2006년 8월부터 여객기 승객이 보안 검색대에서 신발을 벗도록 했습니다.
이는 '신발 폭파범'으로 알려진 영국인 리처드 리드가 2001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가는 항공기에서 자기 신발 뒤축에 숨긴 폭발물에 성냥으로 불을 붙이려다 승객과 승무원들에 의해 제압된 사건이 계기가 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T "해외체류·군복무 고객에 위약금 면제 기간 별도 적용"
- 트럼프, 한국 콕 집어 압박…"방위비 스스로 부담해야"
- 내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내일 결론
- 오늘도 40도 육박 속출할 듯…어제 자양동 39.6도
- '나이 들면 자식보다 이게 효자라는데'…해지 속출 왜?
- 트럼프 "머스크 신당 걱정 NO"…머스크는 성추문 공격
- 한경협, 예타기준 상향 등 건설규제 20건 개선건의
- 무더위에 살모넬라 등 감염 한 달 새 2배…대장균 환자도 늘어
- "더 얇고 가볍다"…삼성, 갤럭시 Z 플립·폴드7 베일 벗는다
- 국내기업 정보보호 투자, 매출의 0.1%…IT 투자액 대비, SKT가 통신3사 중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