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6.8억 달라고? 안돼!' 맨유가 오시멘 영입 철회한 이유...결국 갈라타사라이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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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터 오시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이유는 높은 주급이다.
나폴리는 이미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여 오시멘 대체자를 확보했고 오시멘은 여러 팀과의 이적 협상 끝에 갈라타사라이로 1년 임대를 떠났다.
맨유가 오시멘 영입에 나서지 않은 이유가 드러났다.
이런 상황에서 주급 36만 5,000파운드(6.8억)를 요구하는 오시멘을 영입할 이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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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터 오시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이유는 높은 주급이다.
오시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나폴리를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이미 2024-25시즌 개막을 앞두고서 이적을 타진하는 과정에서 나폴리와 관계가 틀어졌다. 나폴리는 이미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여 오시멘 대체자를 확보했고 오시멘은 여러 팀과의 이적 협상 끝에 갈라타사라이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임대 계약이 종료되고 오시멘이 다시 나폴리로 돌아갔다. 나폴리는 여전히 오시멘 매각 의지는 확고하고 오시멘도 마찬가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에는 오시멘을 위한 자리는 없다.
여러 팀들이 관심을 가졌는데 그중 맨유도 있었다.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 등 여러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를 품길 원했고 오시멘을 비롯하여 빅토르 요케레스, 위고 에키티케 등 여러 자원을 알아봤다.

오시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모양새였다. 맨유는 요케레스 영입에 집중했는데 아스널에 뺏기고 말았다.
맨유가 오시멘 영입에 나서지 않은 이유가 드러났다. 영국 'TBR 풋볼'에서 활동하는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는 8일 "잉글랜드에서 오시멘에 관심을 보이는 클럽이 있었다. 리버풀과 맨유가 접촉이 있었다고 들었다. 두 팀은 오시멘을 좋아하지만 그들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계약이 적절하지 않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주급이 문제였다. 맨유는 주급 체계 정상화를 꾀하고 있다. 고주급자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카세미루 등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주급 36만 5,000파운드(6.8억)를 요구하는 오시멘을 영입할 이유는 없었다. 그동안 맨유는 너무나 많은 주급 지출로 인해 재정 상태가 안 좋아졌고 선수들의 활약이나 명성에 비해 과도한 주급을 지급한다는 비판을 들어왔다.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가 취임한 이후로 점점 재정 단축에 들어가고 있다.
맨유가 거른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 이적이 유력하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에 따르면 오시멘은 이미 갈라타사라이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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