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1박2일 사장단 회의…경영전략 모색

김민우 기자 2025. 7.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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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오는 16∼17일 이틀간 경기 오산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

롯데는 그동안 하반기 VCM에서 상반기 경영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해왔다.

롯데가 올해 VCM을 1박2일로 구성한 배경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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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오는 16∼17일 이틀간 경기 오산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기존 잠실 롯데호텔월드 등지에서 오후 일정으로 진행되던 형식을 벗어나 처음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는 그동안 하반기 VCM에서 상반기 경영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해왔다. 지난해에는 식품과 유통, 화학 등 각 사업군 총괄대표가 나서 '시장 선도 지위 회복을 위한 실행력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롯데가 올해 VCM을 1박2일로 구성한 배경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올 1월 상반기 VCM에서도 "지금이 변화를 이끌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고 위기를 혁신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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