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첫돌+요넥스와 대형 계약' 韓 배드민턴 간판 서승재, 5000만 원 기부…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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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복식 간판 서승재(28·삼성생명)가 아들의 첫돌을 맞아 신생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서승재 선수가 전날 경기도 성남시 병원을 찾아 5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서승재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신생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 기부를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면 후원과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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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복식 간판 서승재(28·삼성생명)가 아들의 첫돌을 맞아 신생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서승재 선수가 전날 경기도 성남시 병원을 찾아 5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아들인 서이준 군의 첫돌을 맞아 아이의 건강에 감사하는 마음을 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진 기부라는 설명이다.
후원금은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 환경 개선 기금으로 지정됐다. 고위험 신생아 집중 치료를 위한 시설, 장비 등 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승재는 2017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며 그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Sudirman Cup)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왼손잡이의 장점을 살려 강력한 공격과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혼합 복식 2관왕과 함께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에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서승재는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개인 후원사를 허용하면서 국가대표 공식 스폰서인 요넥스와 계약했다.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십 억원의 다년 대형 계약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승재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신생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 기부를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면 후원과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도 "선수로서 성취만큼이나 생명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준 서승재 선수의 진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준 뜻을 잘 살려 치료가 필요한 작은 생명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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