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임명
김민곤 2025. 7. 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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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내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에서 윤 원장을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기로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혁신위원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윤 원장은 중도보수를 대표하는 경제통"이라며 "우리 당의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수도권 민심 속으로 다가가는 정책전문정당으로 거듭나는 혁신 조타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혁신위원장직 사퇴와 함께 동반 사퇴한 송경택 혁신위원 자리에는 배지환 수원시의회 의원을 추가 인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차기 전당대회 선거를 이끌 선거관리위원장에는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8월 중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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