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학에 인공지능 학과 신설 추진…챗GPT 연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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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학에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매체는 "올해 대학들에서 학부, 학과들을 통합 정리하고 새로운 학과들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였다"며 "인공지능기술과 같은 첨단부문 학과들을 새로 내오는 것과 같이 교육체계의 모든 구성요소들에 대한 혁신을 앞세워야 시대가 요구하고 현실에 쓸모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제때에 질적으로 키워낼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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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 연구자료에 나온 챗GPT [조선의 소리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y/20250709090607887cjhr.jpg)
북한이 대학에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교육구조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고 오늘(9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올해 대학들에서 학부, 학과들을 통합 정리하고 새로운 학과들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였다"며 "인공지능기술과 같은 첨단부문 학과들을 새로 내오는 것과 같이 교육체계의 모든 구성요소들에 대한 혁신을 앞세워야 시대가 요구하고 현실에 쓸모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제때에 질적으로 키워낼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 명문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 '룡남산'에는 지난달 27일 김일성대 인공지능기술연구소가 "GPT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정신 노동까지 대신하는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김일성대 인공지능기술연구소는 지난 2월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소리'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한 바 있습니다.
북한의 대표적인 정보기술 연구기관인 '중앙과학기술통보사'도 최근 발간한 격월간지 '과학의 세계' 최신호(2025년 제2호)에서 '인공지능의 오늘과 내일' 특집을 통해 챗GPT를 다각도로 조명했습니다.
연구자 김설경은 기고문에서 GPT-4는 기계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 판별하는 실험인 '튜링 테스트'를 이미 통과한 상태라면서 "앞으로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의 성능이 보다 높아져 사람의 예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지능 수준이 높아지리라는 것은 틀림없다"고 예상했습니다.
북한이 AI 관련 연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AI가 가져올 변화에 뒤처지지 않으면서 체제 유지와 각종 공작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북한 #AI #인공지능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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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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