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호응"…두 달 471명 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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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471명이 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239명, 지난달 232명이 전입해 전출인구(368명)를 103명 상회했다.
군은 공직자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등 6대 인구 유입 활동을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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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471명이 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왼쪽 두번째)가 보은군 농협지부를 찾은 모습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yonhap/20250709085426168kipb.jpg)
지난 5월 239명, 지난달 232명이 전입해 전출인구(368명)를 103명 상회했다.
그 결과 보은군 인구는 3만350명(지난달 30일 기준)을 기록했다.
최재형 군수는 '인구 3만명 사수'를 위해 지역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소방서, 농협, 군부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글로벌, 우진플라임, 이킴, 대영식품 등을 방문해 보은으로의 주소 이전을 요청했다.
군은 공직자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등 6대 인구 유입 활동을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정주 여건과 일자리, 교육, 보육, 문화 등 삶의 질 전반을 높이는 장기적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군민, 기업, 사회단체, 출향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야말로 진정한 인구 증가의 힘"이라며 "모두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완성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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