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아이키가 사과하자 "우리도 너희 얘기해…"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욕설 논란의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상대방에게 찾아가 사과했다.
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서는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를 만나 지난달 불거진 욕설 논란에 고개 숙였다.
'스우파3' 촬영 현장에서 허니제이는 "얼굴을 보고 미안하다고 한 번 더 말하고 싶다"고 했고 아이키도 직접 알리야를 만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에이지 스쿼드의 카이라는 "걱정하지 마, 우리 기분 안 나빴어. 우리 알잖아, 신경 안 써"라고 말했고 리더 카에아도 "우리도 너희 사랑해. 우리도 뭔가 말하고는 해"라고 넘겼다. 허니제이는 "이제 정말 실망하게 하면 안 되고 진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국팀 범접의 효진초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우파3' 1회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허니제이가 에이지 스쿼드의 춤을 보며 "저게 춤이냐. XX다"라며 성희롱 발언을 했고 아이키도 "이런 XXX"이라며 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였고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이후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상황에 몰입해 상대 댄서를 향해 격한 반응을 보였고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보시는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고 했고 아이키도 '최근 공개된 유튜브 리액션 영상에서 제가 그 당시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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