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종혁 "尹 추종자들 인생 무너져, 누가 누굴 배신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충성을 바친 많은 사람의 인생이 무너졌다며 그의 지지자들을 향해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전날(8일) 저녁 6시쯤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 어게인(Again)을 외치는 여러분, 선의는 그걸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유효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을 위해 서부지법에 난입했던 수많은 사람들도 징역 5년 등의 실형을 선고받으며 인생이 무너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의는 받을 자격 있는 사람에게만 유효"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충성을 바친 많은 사람의 인생이 무너졌다며 그의 지지자들을 향해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전날(8일) 저녁 6시쯤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 어게인(Again)을 외치는 여러분, 선의는 그걸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유효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향후 재판에서 증인신문을 포기한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며, "대통령의 고교 후배이자 최측근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피맺힌 진술이다. 그는 한평생 군인으로 살아온 인생이 완전히 망가졌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전히 자신이 정치인들 체포를 명령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을 위해 서부지법에 난입했던 수많은 사람들도 징역 5년 등의 실형을 선고받으며 인생이 무너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대통령 부부가 개입된 공천파동으로 거물급 정치인 여럿을 포함한 또 다른 사람들의 인생도 기로에 서 있다"라고 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도대체 누가 누굴 배신한 것인가.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던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게 과연 애국인가"라며, "다음 피해자는 윤 전 대통령에게 속아 시간과 돈과 충성을 바친 여러분일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글을)쓰면 악플이 홍수를 이루겠지만 정치권에 들어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실체를 뒤늦게 확인했던 입장에서 너무나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