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철회한 파마리서치, 증권가 "지금 사도 된다"

신민경 2025. 7.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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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전날 인적분할 철회를 발표한 파마리서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인적분할 철회 결정에 대한 코멘트 보고서를 따로 발간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달 중 유럽 파트너사와 판매 계약 체결도 예정돼 있다"며 "전날 공시로 지배구조(거버넌스)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외국인 수급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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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전날 인적분할 철회를 발표한 파마리서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9일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파마리서치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65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그는 "인적분할 철회로 손바뀜이 진행됐다"며 "기업 펀더멘털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현 시점에서 2분기 실적 호조, 유럽 파트너십 계약 임박 등 긍정적 재료들이 연달아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하반기 중국 무비자 진행 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란 전망을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인 무비자 입국 시행 시 현지 내 주사제 형태로의 미승인 시술인 '리쥬란'에 대한 수요가 더 빠르게 높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후 MSCI 편입 가능성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감까지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인적분할 철회 결정에 대한 코멘트 보고서를 따로 발간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달 중 유럽 파트너사와 판매 계약 체결도 예정돼 있다"며 "전날 공시로 지배구조(거버넌스)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외국인 수급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 동반상승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단 얘기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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